요즘 대세 사극 드라마 임진왜란 1592 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상황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국내 최초의 팩추얼 드라마로서

대한민국 사극의 산 장본인 최수종 씨가 이순신 역을 맡고 악역 연기의 최고봉 김응수 씨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맡았습니다. 총 5부작으로서 오늘 2부가 방영됐는데요. 시청률이 9.2%를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우 최수종 씨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각오나 인터뷰가 핫한데요. 오늘은 임진왜란 1592의

PD인 김한솔 PD 박성주 PD 인터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팩트 체크에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KBS1 팩츄얼 사극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의 말입니다.

픽션이 아닌 팩트에 기반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감이 안오네요.

사실 PD 입장에선 시청률을 위해 팩트를 기반으로 픽션을 추가하는 것이 편한 방법이었을텐데

임진왜란 1592의 PD인 김한솔 PD는 어느날 쓰레기통을 봤는데 하루동안 마신 믹스커피의 수가

무려 28개나 됐다고 합니다. 그날 밥 대신 커피만 28개를 마셨다고 하네요. 얼마나 일에 집중했으면




밥도 안먹고 졸린 잠을 참고자 커피만 마시고 버텼을까요? 김한솔 PD는 팩트 체크를 하느라

밥도 못먹고 일만 했다고 합니다. 팩트를 발굴하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검증하고 그 이후에야

스토리를 짜고 또 다시 검증을 계속하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하네요.


대본 수정만 무려 228번




임진왜란 1592의 김한솔 PD는 임진왜란 1592를 연출하면서 대본 폴더에 있는 파일이

총 228개였다고 말했습니다. 하나의 대본인데도 그만큼 많은 수정을 했기 때문에

228개의 수정본이 남아있었던거죠. 김한솔 PD는 초보 작가의 무능력함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팩트 체크에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겸손함과 자신감도 내보였습니다. 역시 역사는 고증의 학문인 만큼 사극 드라마로 찍으면서

그 본질이 손실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임진왜란 1592는 괜히 큰 인기를 끄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김한솔 PD는 세계사적으로 임진왜란을 바라봤을 때

이순신 장군이 지켰던 바다는 단순한 바다가 아닌 일본 본토와 조선을 잇고

또한 명나라로 항하할 수 있는 통로였음을 언급하며 단순히 이순신 장군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상대로 잘 싸운것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바다를 지켰던

대단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치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옥중에 쓴 동양평화론이 생각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임진왜란 1592 를 연출하면서 김한솔 PD는 그런 역사를 다루는데 신중을 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는데 저 또한 역사는 진실되고 왜곡되지 않아야 진정한 역사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청률이 최우선인 드라마에서 어떻게 보면 시청률과는 거리가 먼




팩트에 최우선한 드라마를 만들었고 그 결과 또한 놀라운 시청률과 작품성을 가진 팩츄얼 드라마가 

탄생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통 운동 선수를 보면 돈을 쫓는 사람보다 개인 자기계발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돈도 명예도 모두 가져가는 모습을 흔히 찾아볼 수 있듯이 임진왜란 1592 또한

시청률만 바라본게 아니라 팩트라는 역사의 근본적인 부분을 중점에 둬 드라마의 작품성 및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거 같습니다.




사실 최수종 씨도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나온 나머지

이순신 역에 캐스팅 됐을 때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지만 임진왜란 1592의 작품성과

최수종씨를 비롯한 주, 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그런 악플들을 모두 잠재웠습니다.




임진왜란 1592 배우 및 스태프 분들께 정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임진왜란 1592는 KBS에서 말하는 수신료의 가치라는 것을 정말 명백하게 증명하는 팩츄얼 드라마입니다.




임진왜란 1592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이순신 역의 최수종 씨입니다. ^^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최수종 씨와 김응수 씨는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웬만한 사극 드라마에는 다 나오신 거 같아요!! ^^



악역 하면 역시 김응수 씨죠.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에도 정말 잘어울리시는 거 같습니다. ^^



귀선이라고 불리우는 거북선입니다. 영화 명량의 CG를 담당한 MACROGRAPH 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임진왜란 1592만의 귀선, 거북선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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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 쉽게 찾기




올해 초 직장에 처음 취직하면서 차를 새로 구입했는데요. 현대자동차 올뉴 투싼 2016 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 차인 아반떼만 몰다가 한동안 스쿠터만 탔었는데요. 스쿠터 타고 다닐 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스쿠터만 타고 다니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확실히 차가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차도 새로 뽑았겠다




5000km 갓 넘겼을 쯔음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이나 갔다오려고 출발했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에러 메세지가 뜨더라고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가 전주에 도착하고나서야 점검을 한번

받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블루핸즈)를 찾는데 블루핸즈를 가본적이

없던 터라 꽤 고생하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전주점에 가서 해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 차

타이어를 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직원분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공기압이 부족한게 아니라




타이어에 피스가 박혀서 땜빵을 해야된다고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거기서 타이어 땜빵을 하고 나서 한 10분 정도 주행을 하니까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에러메시지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큰일 날뻔했어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전주점 찾을 때 경험을 바탕으로 8500km 쯤 탔을 때

부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을 검색해 쉽게 위치를 파악한 뒤 엔진오일도 갈았답니다. ^^

(여담으로 엔진오일은 블루핸즈에서 5000km마다 갈아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


앞으로 저처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위치를 몰라 헤매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 쉽게 찾기! 시작해볼까요? :)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라고 검색해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지역별 서비스센터 소개,블루핸즈 안내, 서비스제도, 정비예약 안내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먼저 공지사항이 하나 뜨는데요.

정비예약 전화 안내와 파손(사고)차량 판금 및 도장, 시트, 유리 수리 / 타이어 교환, 오디오 및 네비게이션 수리는

예약이 불가능하니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 및 블루핸즈로 직접 문의해달라는 내용이네요.

한번쯤 숙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지사항을 닫으신 후 조건검색에서 직영서비스센터를 선택하신 후 지역을 선택하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하단에 그 지역에 있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직영점들이 나오게 됩니다.




차종구분은 웬만한 차는 다 승용으로 체크하시면 되고 마이티 같은 화물차들은 상용 부분에 체크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영점들이 보이는데요. 지역을 체크하기 전이라 전국에 있는 모든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가 나와있네요. 일단 인천 지역으로 체크한 후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인데 부평구에 직영서비스센터는 아무것도 없어서 서구로 체크했더니

하나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지역을 선택하셨는데 아무것도 나오질 않으면 근처 다른 지역구를 선택해보셔야 합니다.




인천서비스센터 직영점은 서구 가좌동에 있네요. 전화번호는 032-578-2350 입니다. 수리차종은 승용차만 가능하니

화물차 수리를 맡기실 분들은 인천서비스센터로 가시면 안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차종구분을 선택하실 때

상용으로 체크하시면 화물차 수리가능한 서비스센터로 검색이 됩니다. ^^


여담으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현대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와 같이 따라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네트워크 메뉴에서 영업망 찾기를 눌러주세요.





영업망 찾기를 누르시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검색할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을 선택하시고 지점이나 대리점 체크까지 해주시고 검색을 누르시면




그 지역에 맞는 현대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이 검색이 됩니다.



여담으로 지점과 대리점의 차이는 지점 같은 경우 월급제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 지점 직원들은 차를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입니다. 따라서 할인이나 서비스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고요. 대리점 같은 경우 수당제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 대리점 직원들은 차를 많이 팔아야 자신도 수당을 받기 때문에 지점에 비해 좀 더 나은 할인이나 서비스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자동차를 구입하시기 전 영맨을 고르실 때도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른쪽에 지도 버튼을 누르시면 다음 지도로 이동을 해 좀 더 손쉽게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하실 때 전화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좀 더 좋겠죠? 괜히 사람 없을 줄 알고 예약도 안하시고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에 방문하시면 낭패를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상담원과의 전화 연결(1899-0600, ARS 1번 - 접수/변경)을 통해 자신이 이용하고 싶은 지역의 

최단거리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를 검색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그 후 안내 SMS에 따라 예약이 배정되는데 위치나 입고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으신 후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차량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예약 변경이나 취소는 1899-0600 (ARS 1번-변경, 2번-취소) 에 전화하셔서 하시면 되구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예약 변경이나 취소를 하실 땐 최소 1일 전

사전 예약만 가능하고요. 이용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직영점 쉽게 찾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앞으론 블루핸즈 힘들게 찾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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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카드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 초 처음으로 직장을 구하고

생애 첫 신용카드로 만든 카드가 현대카드 제로인데요. 현대카드 제로는 무실적 카드에

연회비도 5000원이라서 지출이 그리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만들었는데 첫달에 150만원

긁고 바로 신용카드 하나 더 만들었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ㅠㅠ 

(다들 한번쯤은 카드 잘라보셨죠? ㅋㅋ)


생애 처음으로 만든 신용카드라 처음 만들 때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몇일에 걸쳐 알아본

결과 무이자 할부라던가 한도만 채워서 혜택을 받아가는 식의 적절한 소비 습관은

신용등급에도 도움을 주고 여러가지 좋은 장점이 있더라고요.

(체크카드는 아무리 써도 신용등급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신용카드를 만들었을 때 가장 혼란스럽고 당황했던 부분이 바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었습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기 전엔 단순하게

매월 1일부터 31일까지 쓴 금액을 매월 정해놓은 결제일에 맞춰 결제를

하는건줄 알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이용기간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이해하기 벅찬데 실적은 또 카드에 따라

결제일과는 별개로 매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적이 잡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카드사별로 실적 인정부분이나 이용기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실 땐 항상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나

실적 적용 기간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자! 이제부터 저와 함께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쉽게 이해하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쉽게 이해하기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현대카드를 검색하시거나

주소창에 현대카드 사이트를 직접 입력하시면 됩니다. 보통 카드 만드시고 홈페이지나 어플 등은

관심 끄시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현대카드 어플을 자주 확인하셔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 같은게 있나 자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귀찮아서 잘 못지키는 부분이긴 합니다..ㅎㅎ)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갔습니다. 현대카드 고객센터나 이벤트 등 여러가지 안내 멘트가 보이네요.




일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확인하기 전에 현대카드를 비롯한 신용카드를 만드신 후에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고객센터에 보시면 카드 종합 이용안내와 같은 메뉴얼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웬만하면 저렇게 카드 종합 이용안내에 모두 있는 내용이니

한번쯤은 들어가셔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 종합 이용안내를 클릭해주세요!





카드 종합 이용안내에서 카드이용을 누르신 후 결제방법을 눌러주세요! 현대카드 카드 종합 이용안내에는

보시는바와 같이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으니 한번쯤 정독해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결제 방법을 누르게 되면 현대카드 결제일별 카드이용기간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지정결제일이란

자신이 정해놓은 결제일자입니다. 일시불 및 할부기간이란 자신의 결제일에 따라 전원 몇일부터

당월 몇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자신이 지정한 결제일에 맞춰 납부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명세서

기준일은 일시불 및 할부기간이 지난 다음날 자신의 결제일에 정확히 얼마를 납부해야 하는지

명세서가 확정되는 날짜를 뜻합니다. 조금 어려우신 분들 위해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정결제일이 15일인데요. 지금이 9월 8일이니까 9월을 기준으로 한다면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쓴 금액을 바탕으로 9월 4일에 확정된 명세서가 발급이 되는데

이 확정된 명세서를 바탕으로 9월 15일에 결제를 하면 됩니다.


(대부분 월급날에 맞춰 결제일을 설정하실텐데요. 결제일은 웬만하면 12일이나 15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전월 몇일부터 당월 몇일까지 쓴 금액이 청구된다는게 헷갈리지 않고 좋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12일을 결제일로 하면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잡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저번달에 쓴 금액을 이번달 12일에 납부한다라는 쉬운 개념이 잡히기 때문이죠.)



또한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표 밑에 보시면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한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카드 이용기간은 개인카드에만 적용이 되고 일시불 및 할부이용기간은 명세서 적기 수령 및

업무 사정에 따라 변경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정 결제일별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기간의 명세서 기준일 이후

접수분은 다음 청구월에 청구됩니다. 여기까진 다들 아실만한 내용이고요. 


지정 결제일이 수납기관의 휴일인 경우 그 익일을 결제일로 한다는 내용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이체에 대한 부분도 나와있는데요. 이 부분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 현대카드 결제일별로 이용기간에 대해 쉽게 이해하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보통 취준생들이 처음 취업에 성공했을 때 월급을 받으면서 신용카드를 많이들 만드시는데요.

제가 처음 취직을 하고 현대카드를 만들었을 때 고생했던 것처럼 여러분들은 그런 고생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할부로 하면 되지~ 이렇게 편한 생각으로 카드를 막 긁다가 카드값에 시달려 허리 휘는 분들 제 주변에

정말 많이 봤습니다. 신용카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신 후 스마트하게 혜택 잘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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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라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전날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상대로

홈런을 치고 이어서 오늘도 또 홈런을 쳤습니다.




오늘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3대3 동점상황에서 맞선 8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해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그동안 성폭행 논란을 비롯해 어깨 부상까지 겹쳐 악재의 연속이었는데요.

복귀 첫날인 어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이어 오늘까지 하루에 홈런 2개를

터뜨리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한 강정호의 방망이는 오늘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자신감있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서 강정호 선수는 2년 연속 15홈런 이상이라는 좋은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메이저에 갔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8회말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강속구 투수 알렉스 레예스의 다섯번째

5구 99마일(시속으로 따지면 159km 입니다..엄청난 강속구죠 ㄷㄷ)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보통 투수들은 직구를 던지면 낮게 제구를 하는편인데

높은 직구인걸 모아 실투일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어쨌든 시속 159km 의 공을 받아쳐 저렇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건 정말 괴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현재 8연패 중이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동점상황에서 친 강정호의 홈런포는 마치 한줄기 빛과 귀중한

홈런이자 이틀 연속 홈런포였습니다. 피츠버그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 내셔널리그 중부지그 3위로

와일드카드를 노려야 하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피츠버그 팬들에겐 정말 가뭄에 비가 내리는 정도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ㅋ




이 홈런포로 강정호는 시즌17호를 기록했고, 피츠버그 역시 4-3으로 앞서갔습니다.


출처 : 엠스플 뉴스


전날 오승환 선수를 상대로 때린 홈런은 피츠버그 지역 홈페이지에 메인으로 장식될 정도로

핫이슈엿는데요. 오늘 또한 이 페이스라면 MVP 는 강정호 선수의 몫일듯 싶습니다.




16호 홈런을 때릴땐 팀이 패배를 해버려서 묻히긴 했는데 오늘은 꼭 승리했으면 합니다. ^^




(사실 이때 한국팬들에겐 웃음과 슬픔이 동시에 일어났을 거 같아요. 두 선수를 응원하면서

뭔가 기쁘면서도 슬픈.. 그런 감정이죠 ㅠㅠ)




오늘 경기에서는 꼭 승리해서

강정호 선수가 MVP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한편 오승환 선수는 전날 강정호 선수에게 홈런을 맞긴 했지만 세이브에 성공해 시즌 16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한,미,일 삼국 세이브에 성공한 오승환 선수. 몇몇 개인적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강정호 선수와 더불어

조금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년 WBC 에도 오승환 선수가 합류하는걸 감독들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 구설수를 잠재우려면 실력으로 증명하는 방법밖엔 없겠죠?




이상 강정호 홈런 시즌 17호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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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야구 몰라요" 유행어로 유명한 하일성 해설위원이

9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인의 사무실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해 야구 중계를 많이 보는데 하일성 씨는 특유의 말투와 유행어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설자였는데요. 고인의 자살 뒤에 숨겨진 생활고가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KBO 사무총장을 지낸 하일성 씨는 체육 선생님으로 활동하다 1979년 동양방송(TBC) 야구

해설 위원으로 해설 쪽에 입문한 뒤 KBS, KBS N 스포츠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유명

야구 해설가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1949년 2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한 하일성 씨는 1964년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1967년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야구특기생으로 입학했지만 고된 훈련 등의 이유로

선수 생활을 마쳤습니다.




1968년 2월부터 육군 백마부대에서 복무하였고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했던 하일성 씨는

대학교 졸업 후에 경기도 김포 양곡고등학교, 서울 환일고등학교를 걸치며 체육교사로

일했습니다.




1979년 당시 배구 해설위원이었던 오관영 씨의 권유로 동양방송(TBC) 야구해설위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하일성 씨의 해설위원 인생이 시작됩니다.




하일성 씨는 해설계에서 구수한 입담과 "야구 몰라요", "역으로 가나요?", '거 봐요, 제 말이 맞죠?"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야구 해설가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또한 해설 뿐만 아니라

가족오란관, 아침마당 예능 프로에도 출연하며 야구 외 방송에서 얼굴을 많이 비췄습니다.


그는 2002년 1월 심근경색 투병 후 무려 세차례 수술을 받고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나 싶더니 하일성 씨는 다시 해설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일성 씨는 2008 베이징 하계 올림픽 금메달 수상, 2009년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에서 준우승할 당시에 야구단 단장으로 대한민국 야구계에 일조습니다.




하일성 씨는 총장 임기를 마친 직후인 2009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긴장감,

짜릿함,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하며 "제 묘비명에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야구대표팀 단장'이라고 써달라"고 말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에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2009년 10월 SK Wyverns 대 KIA Tigers 의 한국시리즈 두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KBS 야구해설 임시적으로 복귀한 하일성 씨는 2010년 스포츠 케이블 방송인

KBS N 스포츠 채널의 야구해설위원을 잠시 맡았으나 2014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하차했습니다.


작년까지 K-STAR의 일본프로야구 이대호 선수의 출전 경기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2016년 9월 8일 사망했습니다. 




하일성 씨는 지난해 지인의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주는 대신 5000만원을 받는

사기 혐의로 입건됐을 때 "부동산 사기로 빌딩을 날린 뒤 양도세만 떠안아 이를 갚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며 "집과 차도 모두 팔고 빚을 내 세금을 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하일성 씨가 남긴 저서로는 야구교실(1994), 하일성의 나는 밥보다 야구가 좋다(1994), 본부석의

수사반장(1994), 하일성 없이도 프로야구를 10배 재미있게 즐기는 책(1995), 하일성 이야기(1998),

최신 야구교실(1999), 인생은 1%의 싸움이다(2007), 철학자 하일성의 야구 몰라요 인생 몰라요(2013)

등이 있습니다. 책도 대부분 야구에 관련된 책으로 하일성씨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네요.




한편 하일성 씨는 9월 8일 오전 7시 56분경 그가 대표이사로 있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송파 사무실에서

목을 맨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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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드디어 공개 ::




오늘 새벽 2시. 잠도 못자고 애플 팀 쿡(애플 최고 경영자)의 아이폰7 공개 영상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기대를 하고 봤는데 먼저 아이폰6 플러스를 쓰고 있는 제가 느낀 소감은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였습니다. 특히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애플의 와이어리스(wireless) 




기능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빈자리가 여전히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번 아이폰7는 혁신이라고 표현하긴 힘들겠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려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으로서의 큰 손색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저와 함께 아이폰7 :: 뭐가 바꼈는지 알아볼까요?



에어팟 (AirPods)




팀 쿡 CEO가 말했던 "우리가 구상한 미래"라고 극찬했던 부분이 바로 이 와이어리스(wireless) 기능이니다.

그동안 100년 이상 지속했던 선의 개념에서 벗어나 와이어리스로 가는 그 첫 발걸음이

에어팟 (AirPods)이라고 불리는 애플의 와이어리스 이어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무선 이어폰인데요. 애플의 에어팟 이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선이 없는 만큼 쉽고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일반 신용카드의 절반 정도 크기인 에어팟 충전 케이스 뚜껑을 열고

아이폰에 50cm 정도 접근시키니 별도의 페어링 설정을 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아이폰에 연결됩니다. 보통 무선 이어폰 하면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떠올리실텐데

블루투스는 항상 페어링 설정하는게 귀찮은 부분이었는데 애플 아이폰7의 에어팟은

그런 불편함 없이 바로 페어링이 되니 이것 또한 혁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어팟에는 총 두가지의 센서가 부착되있는데요. 하나는 마이크 센서와 또 하나는

옵티컬 센서입니다. 마이크 센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주로 통화할 때 쓰는 센서고요.

이 옵티컬 센서에 대해 많이들 궁금하실텐데. 이 옵티컬 센서가 에어팟의 위치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연결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화면이 뜹니다. Connect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페어링이 되고 아이폰과 페어링이 되면 애플워치나 아이패드, 그리고 맥 컴퓨터 등

모든 애플 기기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아무래도 무선이다보니 음질에 대한 걱정도 많이들 하실텐데요. 음질 또한

일반인들이 듣기엔 기존의 유선 이어폰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애플에서 말하길 에어팟과 블루투스는 그 기능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애플이 이번에 자체 제작한 W1 칩으로 구동되는 에어팟은

더 나은 연결성과 더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애플 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에어팟의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5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고

충전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24시간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듀얼 빔포밍 마이크는 배경 소음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폰의 주변소음 제거 기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재밌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에어팟을 귀에 꽂은 채로

손가락으로 한번 살짝 터치를 하면 아이폰7의 플레이 화면으로

돌아가고, 두번 터치하면 아이폰7의 음성 비서인

시리와 연결이 됩니다. 시리에게 다음곡을 틀어달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다음 곡이 재생된다고 하네요.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시리의 기능은 매번 향상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이번 애플 아이폰7에는 기존에 익숙한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라이트닝 이어폰

(충전 단자에 연결할 수 있는 애플 아이폰7의 이어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상했던대로 에어팟은 별도로 159달러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기본 패키지에 들어있으면 참 좋을텐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159달러면 꽤 고가이기도 하고 아이폰7에서는




이어폰 잭이 따로 없고 usb 충전 잭에 이어폰을 꽂아야해서

출시도 하기 전부터 아이폰7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부분 또한 큰 이슈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애플 아이폰7 디자인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아이폰7 디자인 부분입니다. 이번 애플 아이폰7에서는

무광 블랙과 유광 제트 블랙이 되었습니다. 출시 전 피아노 블랙이라고 불렸던 것들이죠!

4.7인치 형과 5.5인치형 모델 모두 내구성이 강한 7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서

촉감 또한 훌륭하다고 하네요. 아이폰7에서는 블랙 뿐만 아니라 기존에 아이폰 시리즈에서

출시되었던 실버, 골드, 로즈 골드도 그대로 제공됩니다.



애플 아이폰7 :: 이제 방수, 방진까지 된다고?




오늘 새벽에 있었던 아이폰7 발표에서 애플이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설명했었던

아이폰7의 방수, 방진 기능입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7는 방수, 방진을 위해 일체형으로 설계했고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아이폰은 이번 아이폰7가 처음입니다. 애플은 아이폰7 방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클릭 버튼을 버리고 탭팁 방식으로 바꿨는데 

기존의 홈버튼은 주변에 미세한 틈이 있어 물이 들어갈 틈이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7의 홈버튼은 핸드폰 본체와 버튼이 하나로 연결되있어

방수 기능에 무리가 없을듯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7의 탭팁 방식은 미세한 촉각 입력도 감지할 수 있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7 기능 :: 듀얼 카메라




 아이폰7에서는 렌즈가 이전의 5개에서 6개로 늘어나 화질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또한 조리개도 종전의 f/2.2에서 f/1.8로 바뀌면서 낮은 조도에서도

색상이 선명하게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폰 하면 역시 카메라인데

이제 어두운 밤에도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OIS(광학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이용해 손 떨림 현상도 방지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7로 야간에 찍은 사진을 보면 피부와 눈에 네온사인의 반사 색상이

명확하게 보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폰7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폰7 플러스에 장착된 듀얼 카메라 시스템입니다.

와이드 앵글 렌즈와 망원 렌즈가 동시에 부착됐는데요. 광학 줌에서는 2배, 디지털 줌에서는 최대

10배까지 확대가 가능해 일반 디지털 카메라 뺨치는 카메라 성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찍을 때도 최대 6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애플 아이폰7 스펙과 성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참 좋아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한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전작에 비해 많이 바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올해 11월에 핸드폰 약정이 끝나게 되서 핸드폰을 바꿀 예정인데 그때 아이폰7로 바꿀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 이상 애플 아이폰7 스펙과 성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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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실대학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D, E등급 대학들은 학자금대출, 국가장학금 등이 제한되어

학생들에게 크나큰 불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도 이번에 수능 접수를 하러 갔는데

이런 부실대학은 안갈수 있게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네요..




2017 부실대학 명단입니다.

D등급 대학은 대출이 50% 제한됩니다.

D등급 대학 :: 경주대, 금강대, 상지대, 세한대, 수원대, 청주대, 케이씨대, 한영신학대, 호원대,

경북과학대, 고구려대, 상지영서대, 성덕대, 송곡대, 송호대, 한영대 이상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대학도 많네요. D등급 대학은 모두 지방에 있는 대학들인데요.

하루빨리 개선되서 D등급 대학이라는 오명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E등급 대학교 리스트입니다. E등급 대학교는 대출이 50%가 아닌 100%가 제한됩니다.

다들 학자금 때문에 힘들어해서 대학생들 중 상당수가 학자금 대출을 받고 학교 생활을

하는 마당에 100% 제한은 너무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부실대학이 될 동안

대학교 측에선 뭘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찬가지로 하루빨리 개선되서 E등급 대학이라는

오명을 벗었으면 합니다.




E등급 대학교 :: 김천대, 대구외국어대, 루터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경대, 한중대, 강원도림대, 

광양보건대, 대구미래대, 영남외국어대, 웅지세무대 이상 총 28개 대학교들입니다.


출처 : 경향신문


이런 포스팅을 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대학교의 권위가 이렇게 떨어지다니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부실대학 명단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부실대학 D등급이나 E등급 학생들은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슬픈 2017 부실대학 명단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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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 하이패스카드 등록 3분만에 하기!




요즘 운전자 분들한테 정말 편리하면서도 필수가 된 하이패스 카드!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단말기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자가 직접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따로 등록을 해줘야 하는데요.


저 또한 얼마 전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한 사용자로서 정말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20분 헤매다가 겨우 찾아서 등록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하이패스카드 등록 쉽게하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자 분들,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구매하시는게

이득입니다. 톨게이트를 간단하게 통과해 정차할 필요가 없어 시간이 절약도 되고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통행료가 20~50% 할인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구매하시는게 이득입니다. 특히 단말기 가격도 예전엔 어느정도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는데

요즘은 2-3만원대로 가격도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으신 분들은

톨게이트 근처나 온라인으로 반드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한 후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불 카드 혹은 후불 카드를 발급

받으시거나 신용카드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으신 후에

오프라인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한 경우엔 직접 등록을 해달라고 하면 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반드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하이패스카드 단말기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이제 저와 함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단 포털 검색 엔진 사이트에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이라고 검색하신 후

접속해주세요~



여기서 판매점이나 영업소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왼쪽 배너를 눌러주시고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일반고객용을 눌러줍니다.




한국도로공사 단말기 등록할 때 보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Agent 를 실행시키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ActiveX 까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보안 때문이니까..어쩔 수 없죠 ㅠㅠ





들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팝업창이 뜨는데요.

올해 초에 제가 처음으로 하이패스카드 단말기를 구매하고

등록할 때는 윈도우10에서 했었는데 그 당시엔 한국도로공사에서

윈도우10을 지원을 안해서 계속 삽질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말기에 usb를 꼽고 컴퓨터랑 연결을 해야하는데

윈도우10은 아직 지원을 안해서 계속 연결이 안되서

결국 옆자리에 윈도우7을 쓰고 있는 컴퓨터로 접속해서 해결했습니다.

요즘은 윈도우10도 지원하고 좋네요.. ㅋㅋ




팝업창을 끄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먼저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을 하기 위해선

한국도로공사 회원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회원가입 안하신 분들은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 단말기 등록을 누르신 후 단말기에 usb 를 꼽고 컴퓨터에 연결한 후

단말기 연결 확인을 하고 차량 번호와 고객 정보에 대해 입력하고

등록완료를 누르시면 하이패스카드 단말기 등록하기가 끝납니다.


이상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고요. 

좀 더 도움이 되고자 하이패스 카드 단말기를 등록하신 후 

본인의 하이패스 카드 이용내역이나 미납통행료 납부 등을 하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포털 검색창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라고 검색하신 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시면 여기서 통행료 사용내역이나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카드 단말기 등록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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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과 과태료 차이 :: 쉽게 이해하기




오늘은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궁금해 하는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도로별(국도, 고속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로 제한 속도가 다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으로 도로별로 제한 속도도 나누고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게 만들고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도 나올 정도로 도로별 제한 속도는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인 부분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도로별로 정해진 기준 속도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하게 되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흔히 말하는 딱지를 끊어보셨을텐데요.

어떨 때는 과태료 또 어떨 때는 범칙금을 내는데 그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는 

속도를 위반할 당시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범칙금이란 기준 속도 위반이나 신호 위반 등 정해진 법규를 어겼을 때

운전자를 처벌하는 경우입니다. 이 때에는 벌금을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벌점까지 받게 됩니다. 또한 벌금과 범칙금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데요.


벌금 같은 경우 전과 기록(흔히 말하는 빤간줄)이 남지만 범칙금은 전과 기록이

남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법을 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추가 과태료는 물론

즉결심판을 받아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범칙금과 달리 과태료는 아무런 제재 없이 벌금만 내는 건데요.

이 경우에 운전자는 처벌 대상이 아니며 금전적인 부분에서만

징계를 받습니다. 법을 위반하였으나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운전자가 아닌 차량의 소유주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또한

전과 기록이나 조회, 벌점도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과태료는 범칙금보단 가벼운 처벌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흔히들 운전하다 보면 신호위반 과속 카메라를 확인하지 못하고 위반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때로는 범칙금과 벌점까지 받고 또 어떨 때는 우편물로 과태료 고지서만

받을 때도 있는데요. 위에서 설명해드린대로 위법했을 때 운전자를 확인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범칙금인지 과태료인지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A와 B라는 사람이 똑같이 신호 위반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A라는 운전자는 무인단속 카메라에 찍혀서 과태료만 부과했고

B라는 운전자는 주변에서 단속중이던 경찰에게 걸려 범칙금을 부과당했습니다.

똑같은 위법이지만 무인단속 카메라는 운전자가 확인이 불가능하고

경찰에게 단속당할 경우 운전자가 누군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처럼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에 따라 처벌을 다르게 받습니다.


무인단속 카메라에 사진도 찍혀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무인단속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차량번호 확인에 중점을 둔

카메라이기 때문에 범칙금이 아닌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도로교통법상 위반을 했을 때 뿐만 아니라 과태료는 딱지를 받았을 때

정해놓은 납기일보다 먼저 납부를 하게 되면 할인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한 예로 규정 속도에서 20km/h 이하로 초과한 차량에 대해 의견 진술 기간

내에 과태료를 먼저 납부하게 되면 총 과태료의 20%를 경감해줍니다.


하지만 규정 속도보다 20km/h 를 초과한 경우엔 경감이 되지 않으므로

항상 규정 속도 준수하시면서 운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 또한 운전하면서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에 대해 많이 궁금해했었는데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운전자 분들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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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품 안경. 요즘은 패션이든 도구든 다들 안경을 많이 쓰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자주 보니 시력이 나빠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시력이 좋았는데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

내가 안경을 써야할 정도로 시력이 안좋나? 라는 생각도 드실테고

기존에 안경을 쓰시던 분들은 더 시력이 안좋아져서 

안경을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시력 검사를 할 수 있는

시력검사표 :: 인터넷으로 쉽게 측정하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굳이 안경점이나 안과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시력 검사를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 거 같아요. 아래 설명을 잘 보시면 키보드의 f11 키를 눌러서

인터넷 창을 전체화면으로 만든 후 3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측정을 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http://www.eyetest.co.kr 로 접속을 합니다.





화면에 100원짜리 동전이 실제 모니터에 보이는 100원짜리 동전 크기와 동일해지도록

확대 혹은 축소 버튼을 눌러 맞추신 후에 f11 을 눌러 인터넷창을 전체화면 창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크기를 잘못 설정했다 하신 분들은 기본 버튼을 눌러 되돌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력이 안좋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기 시력 값이

0.1~0.4로 되어있습니다. 이거는 아주 잘 보인다 하시는 분들은




화면 하단에 보시면 0.5~2.0 이라고 적혀있는 화살표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 부분이 0.5~2.0 입니다. 저도 안경을 쓰지만 저정도만 보이면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옛날엔 무조건 안과나 안경점 가서 시력 검사를 했어야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시력 측정이 가능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독자분들 시력검사표 잘 보셨나요? 때로는 눈 건강을 위해 눈 운동도 좀 해주시고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도 눈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이상 시력검사표 :: 인터넷으로 쉽게 측정하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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